공무원 [경찰공무원(대전청)] 모든 과정을 완벽하게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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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과정을 완벽하게 준비하자
안녕하세요. 2020년 2차 대전 공채 합격생 정아영입니다.
19년, 20년 두 번의 최종 불합격을 겪으며 좌절도 많이 했고 수없이 울정도로 힘들었기 때문에 '내가 정말 경찰이 될 수 있을까' 제게 의문이 들었지만, 그럴 때마다 경찰이란 목표만을 생각하면서 외롭고 힘들었던 수험생활을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필기, 체력, 면접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없다는 것을 크게 느꼈기에 이번 2차 시험에선 모두 완벽하게 준비하고자 추쌤 면접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긴장을 많이 하고 말을 조리 있게 하지 못하는 편이라 세 가지 관문 중 면접이 제일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추쌤에서 코칭을 받으며 자기소개·지원동기 등 기본적이지만 아주 중요한 항목들을 피드백 받으며 수정해나갔고, 추쌤이 진행하는 수업과 나눠주시는 자료들을 통해 단체·상황형 질문 또한 탄탄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조원들끼리 계속해서 연습하다보면 서로가 익숙해질 수가 있는데, 그럴 때는 조별 면접배틀을 하면서 대비할 수 있었고 학원에서 이루어지는 실전 모의면접을 통해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받고 실제 면접관을 대하는 듯한 긴장감 또한 받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면접이 시작된 후에는 추쌤에서 날마다 지방청별 질문들을 올려주시는데, 당시 시사이슈와 질문들로 이루어진 최신 기출로 마무리 또한 잘할 수 있었습니다.
추쌤을 다니게 되어 정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첫 필합 후 면접을 봤을 때는 면접관님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지만, 이번 면접을 볼 땐 자신감 있는 태도로 대답하려고 정말 많은 노력을 했고 조원들과 코칭쌤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받았기 때문에 더욱 용기를 가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은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한 만큼, 더더욱 스터디와 코칭이 끝난 후 매일 스터디카페를 다니며 공부했습니다. 어느 과정 하나 중요치 않은 게 없다는 걸 명심하고 항상 모든 과정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꼭 좋은 결과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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