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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차 경찰공무원 서울청 합격생 김태완

 

 

안녕하십니까!

2016년 1차 경찰공무원 서울청에 최종합격한 김태완 이라고 합니다.

저의 필기 조정점수는 70.18점 이였고, 체력점수는 41점이였습니다.

높은 점수도 떨어지는 사례를 많이 접하였기 때문에 저는 면접을 철저하게 준비하고자 면접강의를 여러곳 알아보았습니다.

 

체력시험 후 바로 면접에 돌입하기엔 지칠 것 같아 조금 쉬다 면접보기 2주~3주전에 추쌤학원에 문의를 했으나 이미 강의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중간에 합류하기엔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예상했으나 교수님과 직원분께서 제가 면접코칭을 받을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많이 부끄러웠지만 교수님께서 또 직원분께서 제가 잘 적응할수 있도록 해주셨기 때문에, 저는 지장없이 면접강의를 수강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어떤 자리에서건 남들에게 의사표현을 잘하고 대화를 잘 이끌어 나가는 성격이였지만 추미영교수님께 처음 개인코칭을 받았을땐 너무 긴장되는 탓에 말을 계속 더듬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중간중간 말이 계속 끊기고, 아무런 멘트도 하지 못했습니다.

이때 교수님께서 코칭때마다 항상 녹음을 해주셨고, 상황마다 멘트를 만들어 주셔서, 그런 멘트를 계속 숙지해 내것으로 만드는 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코칭이 진행될수록 자신감도 생기고, 실력이 더욱 향상되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사소한 것부터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면서 저를 바꿔나가 주시는 섬세함에 정말 교수님께 코칭을 받았던게 신의한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개인코칭으로 자신감과 실력을 향상시킨 후 실전모의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실전모의면접이 제가 실제 면접 당일날 자신감있는 자세로 긴장하지 않고

면접에 임할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직접 촬영까지 해주시고, 그영상을 바탕으로 제가 고쳐야할 부분을 하나하나 섬세하게 피드백을 해주셔서 정말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도와주셨습니다.

제가 코칭받은 날이 아닌데도 따로 시간을 내어주셔서 코칭을 해주시는 , 저를 끝까지 책임지고 이끌어주시는 모습에 저는 너무 감동했습니다.

 

이러한 교수님의 정성이 제가 최종합격을 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어눌하고 버벅대는 저를 인간만들어 주신 추미영교수님과 직원분!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