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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쌤 면접강의는 처음에는 알지 못하고 나중에 면접이 끝나면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첫 시작만 하더라도 다른 학원과는 다르게 강의식이 아닌 직접 말하며 바로 피드백 받는 강의식이여서 이렇게 하는 방식이 맞나 하는 의문감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단체면접때 추쌤이 가르쳐 주신 경청하는 능력 그리고 앞선 지원자들의 내용을 정리하는 부문과 용어들에서 면접관분들이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면접을 보는 와 중에 자신감이 생기는 걸 느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면접 끝난 친구들도 다 같이 하는 말이 단체에선 우리가 최고다 확실히 추쌤 스킬이 실전에서 많이 도움 되었다라는 말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추쌤에게 가장 감사한 점은 모든 문장들을 만져주시는 점이 너무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작년에 다녔던 타 학원에서는 그저 네 생각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문장에 대해서는 잡아주지 않고 큰 방향만 제시를 해주었기에 막막함이 컸습니다. 그런데 추쌤은 제게 맞는 그리고 제가 어필하기에 유리한 장점인 부분을 확실히 잡아주시고 그것들을 문장으로 만들어주셔서 불안감 없이 자신감 있게 자동장단마등을 끝까지 밀고 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면접에서 칭찬도 받아보고 단체에서도 제가 남들보다 앞서는 걸 느꼈을 때 정말 면접장에서도 추쌤이 생각날 정도로 감사했습니다. 그렇기에 아직 발표 전이지만 예전 이였으면 벌써 불합격이라고 판단하고 방황 하였겠지만 현재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릴 수 있다는 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