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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내용 보다는 비언어적인 요소와 전달력에서 차이를 두려고 했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면접에 임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꼬리질문이 들어와도 당황하지않고 자심감있게 당돌하게 답변했습니다. 제가 답변할때 방식은 PPT 자료 설명하듯이 면접관님들을 고루 시선을 맞추면서 대답하려고 노력하였고 무엇보다 외운식 답변보다는 그 사람이 정말 내가 말하는 내용이 잘 전달이 되게끔 일정한 속도와 목소리 톤으로 말을 하였습니다. 대다수의 지원자분들이 외운답변을 달달 말하다보면 “저사람 아까 뭐라말했지?” 라고 임팩트가 없다고 느껴서 저는 어느정도 답변을 준비해갔지만 저의 답변이 면접관님들께 100%전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추쌤한테 받은 피드백을 조원끼리도 최대한 적용해보려고 많이 노력했고 그런 노력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준것같습니다.